뉴트럴 컬러 리빙 아이템으로 맞이하는 가을의 시작.
1 DE SEDE
마치 등고선처럼 계단식으로 디자인한 ‘DS-1025’ 소파. 모듈식으로 제작해 공간의 특성에 맞게 배치해 사용할 수 있다. hpix.co.kr
2 MOOOI
니트 원단을 두른 바를 중심으로 매트한 금속 소재의 링 조명이 위성처럼 맴도는 듯한 형태의 서스펜션 조명 ‘팔라나Pallana’. 링 조명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설계했다. moooi.com
3 TRIBU
천연 티크 목재로 만든 프레임과 트라이코드 로프로 짠 시트로 이뤄진 소파 ‘엘리오Elio’는 실내와 외부 공간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tribu.com
4 FERM LIVING
매거진 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U자 형태로 측면 디테일을 살린 스틸 소재의 ‘볼트Vault’ 사이드 테이블.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살린 면모가 이색적이다. fermliving.com
5 ARTEK
벤트우드 기술을 도입해 유연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캔틸레버 체어 ‘43’. 리넨을 소재로 벨트 위빙 기법을 접목한 시트가 몸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artek.fi
6 CASSINA
물푸레나무와 호두나무를 사용해 만든 ‘르보Lebeau 우드’ 테이블. 간살처럼 표현한 테이블 하단부의 기둥이 위트 있다.
7 GAN
불규칙한 스티치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캄 브릭Calm Brick’ 러그. 세로로 길게 이은 검은 선과 제각기 다른 방향을 향하는 산호색 선이 만들어내는 대조적인 패턴이 인상적이다. gan-ru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