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와 꽃무늬, 호화로운 그림과 기하학적인 문양까지. 여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다채로운 패턴을 모았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구전동화의 내용을 프린트한 캔버스 백은 돌체 앤 가바나. 검은색 데님 팬츠는 스포트막스. 배경으로 사용한 회색 실크 스카프는 디올.
트위드 소재에 글리터 장식을 더한 점프슈트와 재킷 모두 샤넬. 사각형 크리스털 버클이 화려한 하이힐은 마놀로 블라닉. 2개의 목걸이를 겹쳐 착용한 듯한 디자인의 골드 네크리스는 포츠1961.
검은색 터틀넥 풀오버와 초록색 깃털을 장식한 데님 팬츠 모두 보테가 베네타.
물감을 흩뿌린 것 같은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크 원피스는 스텔라 맥카트니.
브이넥 니트 풀오버, 불꽃을 연상시키는 무늬의 롱스커트, 목에 두른 실크 스카프, 블랙 샌들 모두 톰 포드.
원피스처럼 두른 캐시미어와 실크 혼방 소재 스카프는 에르메스. 팔에 장갑처럼 착용한 사이하이 패턴 부츠는 프라다. 배경에 사용한 스카프는 에르메스.
독특한 문양의 타이다이 재킷과 팬츠 모두 YCH. 블랙 오픈토 샌들은 오프화이트.
체크 패턴 민소매 톱과 벨트 장식 스커트, 공룡 모티프를 위트 있게 장식한 토트백 모두 디올.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파란색 뱅글은 에르메스.
모델 아니타 쉬라 | 헤어 박창대 | 메이크업 서은영 | 어시스턴트 차보금 | 제품 협조 돌체 앤 가바나(3442-6888), 디올(3480-0104), 마놀로 블라닉(3443-2113), 보테가 베네타(3438-7682), 샤넬(080-200-2700), 스텔라 맥카트니(3442-2440), 스포트막스(3467-8326), 에르메스(542-6622), 오프화이트(3449-5967), 톰 포드(6905-3640), 포츠1961(3467-6306), 프라다(3218-5331), YCH(798-6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