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펄피셔, pearlfisher.com
버거킹에 이어 맥도날드도 5년 만에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펄피셔Pearlfisher와 함께한 디자인이다. 디자인 모티브는 ‘기쁨과 여유로움’. 컬러는 더욱 산뜻하게 적용했으며 각 메뉴의 특성을 포장지에 드러내는 식으로 재치 있게 리뉴얼했다. 에그 머핀에는 노란색 동그라미가, 치즈버거에는 살짝 늘어진 치즈가 익살스럽게 그려져 있어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운다. 재치란 역시 기쁘고 여유로울 때 허락되는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