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이 더욱 빛나던 가을날, ‘가가호호’의 아름다움을 전한 행복작당의 베스트 모음집.
1 아름다운 그릇을 직접 만져보고 감상하던 시간, 카레 향이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전시 옆 공간에서 맛있는 카레를 직접 맛보기까지. 오뚜기 카레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컨셉진> 편집장 김경희
2 ‘가가호호’ 주제처럼 브랜드만의 개성이 아름다운 북촌에 녹아들어 진정성을 더해줬어요. 나의, 그리고 우리 삶의 행복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갑니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Plus82 Project 실장 김민주
3 행복작당이 10회를 맞이했습니다. 전시도 전시지만 평소에 자주 접하기 힘든 한옥 고유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큰 묘미! 전시 맵을 따라 북촌의 골목골목을 누비는 재미도 꽤 좋답니다.
브랜드텔링 플랫폼 마요네즈매거진 대표 룬아
4 북촌의 골목 곳곳을 누비며 한옥이 품은 브랜드의 전시를 볼 때면 마치 어릴 적 소풍 가서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설렘을 느낍니다. 행복작당, 소소한 앙큼함이 느껴져 이름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패션 유튜버 최실장
5 이케아의 컨템퍼러리 가구가 한옥에 전시되니 매장 혹은 웹페이지에서 보던 느낌과 달라 신기했어요. 집에서는 어떻게 이케아의 제품을 배치하고 활용해야 할지 영감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에이전시 에델만 양원진
6 스케일 크던 미니멀 이케아, 패브릭이 참 곱던 한샘, 곡선 셰이프가 매력적인 구비와 럭셔리 호텔에서 줄곧 보던 프레떼 침실 컬렉션까지. 볼거리 가득하던 가가호호 행복작당 전시였습니다.
패션 인플루언서 이난정
7 늘 해마다 동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동네 소개와 작품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예가 이정은
8 가을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행복작당이라고 생각해요. 아름다운 작품과 브랜드의 손길로 재탄생한 한옥의 모습을 구석구석 눈에 담을 수 있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 이지연
9 북촌 한옥마을에 얹은 각 브랜드의 가구, 소품의 하모니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너무 좋고 귀한 경험이었어요. 특히 보컨셉의 서울 체어는 디자인도 활용도도 모두 겸비한 체어라 너무 탐난 상품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 VMD 권희현
10 우리 문화가 넉넉하게 다른 이야기를 품을 수 있음을 느낀 귀한 전시였어요. 크리스피바바의 울 침구, 슬리퍼를 만날 수 있는 슬로재도 좋았고, 책을 좋아하는 저는 한샘 전시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식물인문학자 정재경
11 특히 기억에 남는 블루재에서의 구비 × 프레떼 전시. 개인적으로 한옥은 옛날 것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전시에서 보여준 현대와의 조화는 한옥의 색다른 모습에 빠져들게 했어요.
모델 겸 사진작가 박지현
12 아름다운 장소에서 만난 오뚜기 잇의 마음들이 느껴졌습니다. 오래오래 사랑받는 브랜드로 남아 주어서 고마운 마음이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러 도전을 이어가길 응원해요!
<응원하는 마음> 저자 서은아
13 행복작당은 교육 효과도 좋아 저희 이화여대 학생들과 매년 방문합니다. 올해는 평소 좋아하는 이케아에서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한옥과 북유럽 디자인의 조화가 정말 완벽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공간디자인전공 교수 이지은
14 홈 디바이스계의 에르메스, 전통을 자랑하는 이스라엘 의료 장비 회사 #루메니스사의 #홈뷰티디바이스 브랜드 트리폴라와 찬란한 가을 #계동한옥125에서 열리는 뷰티 클래스까지 즐겼답니다.
뷰티 컨텐츠 제작 제이에디션 대표 김주은
15 매년 달려가는 곳 #행복작당 이번에도 아주 좋았어요. 사진첩에만 저장하기 아까운 사진이 너무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쉽지 않겠지만, 북촌 구경 겸 가족들과 함께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아이리포세 대표 정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