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에서 찾은 명백한 아름다움
시대에 맞는 편리함으로 전통을 재해석하고 계승한 계동한옥125에서 세계 최초 IPL 장비를 개발한 이스라엘의 루메니스사의 트리폴라Tripollar를 론칭했다. 2019년 행복작당에서 가드니아 한남을 공개했던 박영순 대표와 행복작당의 두 번째 랑데부이다.
공사 중 발굴한 초석, 장대석으로 꾸민 정원과 강렬한 소나무 이미지가 의료 장비 기술력으로 만든 강력한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와 파워풀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가드니아 한남이 특정인에게만 오픈하는 사옥이었던 것과 달리, 계동한옥125는 장단기 레지던스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에 기반하되, 현대의 세련미와 편리함을 보완한 ‘뉴 클래식’ 한옥을 경험할 기회를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계는 <집생각>의 저자 착착건축사무소의 김대균 소장이 맡았다. 김 소장 역시 과거의 가치가 연속되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변주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이로, 10월 24일에는 건축가와 건축주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계동한옥125의 진면목을 느끼게 했다.
동서양 헤리티지의 조화를 보여주는 목경대와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
굳이 한옥에서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를 론칭한 이유는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되 현대 기술이 접목되어 우수한 성능과 결과를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트리폴라의 스탑 브이엑스2를 오프라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였기에 더욱 뜻깊었는데, 한국적 공간과 가구, 소품 속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다. 신제품인 만큼 더욱 정확한 소개를 위해 입식과 좌식 두 가지 콘셉트로 뷰티 클래스도 진행했다. 입식 구조인 거실에서는 조선 시대의 목경대와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를 같이 연출했고 좌식 사랑채에서는 조선 시대 목소반과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를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 세 가지 멀티 고주파와 특허받은 어댑티드 DMA 기술로 탄력 있는 피부와 매끄러운 턱 라인을 완성한다는 제품의 효과를 체감할 기회였다.
왼쪽 유일한 좌식 공간인 사랑채. 본채처럼 별도 욕실이 있어 독립된 공간으로 쓸 수 있다. 오른쪽 3.5m의 층고가 선사하는 시원한 공간감이 이곳의 포컬 포인트. 이배 작가의 작품은 박영순 대표의 소장품이고, 소나무는 레오킴 작가의 작품이다.
마당은 한국 꽃꽂이 작가 레오킴의 소나무 작품을 협찬받아 모두의 포토 스폿이 되어주었다. 시공 중 발굴한 초석, 장대석으로 꾸민 소박한 정원과 강렬한 소나무의 이미지가 의료 장비를 만들던 기술력을 적용한 강력한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와 파워풀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주방과 연결되어 좌식 아웃도어 다이닝이 가능한 툇마루에는 한지로 만든 이층장에 광주요에서 협찬한 백자 제품과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를 함께 전시했다. 백자의 단정하고 유려한 아름다움이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로 완성된 매끄러운 얼굴 라인을 연상시킨다. 한편 벌써 두 번이나 행복작당을 통해 브랜드와 그 공간을 소개한 박영순 대표는 다음에도 철학이 담긴 공간과 우수한 제품으로 함께하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만남을 기약했다.
가드니아 코리아 박영순 대표
이번 행복작당은 트리폴라 스탑 브이엑스2를 오프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기에 저희에게는 더욱 뜻깊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트리폴라가 가진 헤리티지와 강력한 효과를 느끼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