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을 이용해 스포츠를 즐기고, 적극적으로 신체를 활용할 것! 경기장 밖에서도 계속되는 스포츠를 향한 뜨거운 탐미.
모델 뒤 왼쪽 작품은 미에 올리세 키에르고르의 ‘Tennis Trouble Maker’로, 생동감 넘치는 붓질과 역동적 구도가 인상적이다. 225×585cm, 2023년 작. 오른쪽 작품은 짐승 등에 올라타 거침없이 질주하는 활동적 여성 모습을 묘사한 미에 올리세 키에르고르의 ‘Going Left(Female Rage)’. 220×195cm, 2023년 작.
멀티 컬러 셔링 디테일 드레스는 포츠 퓨어, 메시 소재 발레리나 슈즈는 코스 제품. 스타킹은 에디터 소장품.
언밸런스 소매 화이트 셔츠와 플리츠스커트, 발레리나 슈즈는 모두 디올, 메탈 이어링은 빠투 제품.
모델 뒤 작품은 미에 올리세 키에르고르의 ‘Start Position Struggles’로, 테니스 코트에서 네트를 넘나드는 활동적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158×123cm, 2023년 작.
뷔스티에 톱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벌룬형 플리츠스커트는 빠투 제품. 손목 보호대는 에디터 소장품.
모델 뒤 작품은 미에 올리세 키에르고르의 ‘Beachy Volley’로 네트를 마주한 경쾌하고 역동적 움직임이 돋보인다. 206×236cm, 2023년 작.
네이비 폴로셔츠와 레이어드한 체크 셔츠, 마이크로 미니 러플 스커트는 모두 미우미우, 하이톱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 삭스는 에디터 소장품.
메시 디테일 후디 롱 드레스는 코스, 안에 받쳐 입은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하이톱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
GAMECHANGER
덴마크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미에 올리세 키에르고르Mie Olise Kjærgaard의 개인전 를 파운드리 서울에서 5월 1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붓질과 역동적 구도를 이용해 스포츠를 즐기고, 짐승 등에 올라타 거침없이 질주하는 등 활동적인 여성 모습을 묘사한 그의 작품은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새로운 여성상을 소개한다. 아시아 최초로 키에르고르의 작업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함께 힘을 단련하고 서로 도우며, 해방감을 만끽하는 여성들을 통해 ‘균형과 연대 의식’이라는 주제를 표현한 18점의 신작을 선보인다.
모델 최지원 | 헤어 박은총 | 메이크업 제롬 | 제품 협조 돌체앤가바나(02-3442-6888), 디올(02-3480-0104), 랄프 로렌 컬렉션(02-6004-0220), 미우미우(02-541-7443), 비비안 웨스트우드(02-543-1713), 빠투(02-3213-2378), 아디다스(02-547-0325), 에트로(02-566-4308), 코스(02-3446-4820), 페라가모(02-3430-7854), 펜디(02-514-0652), 포츠 퓨어(www.portspure.com) 촬영 협조 파운드리 서울(02-59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