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마음을 풍성하게 채우는 것은 물론, 테이블 위에 두는 것만으로도 계절의 감성을 더한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표지의 아트북, 가방 그리고 액세서리.
20세기를 대표하는 오스트리아 출신 도예가 루시 리에의 작업을 담은 〈Lucie Rie: The Adventure of Pottery〉는 더 프레이즈.
견고한 금속 체인 핸들을 장착한 ‘세미 리지드’ 백 페라가모. 로고 이어링은 펜디. 옐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세라믹 화병은 웨이브렛. 옐로 스티치 장식의 스트랩이 달린 블루 클러치백은 에르메스. 하트 모양의 링, 골드 라인과 진주로 꾸민 블랙 뱅글 모두 샤넬. 유리컵과 초록색 주사위 모두 구찌. 이어링 홀더와 아이보리 컬러 오브제는 에디터 소장품.
디자이너와 건축, 창작자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분야의 이슈를 다루는 이탈리아 하이브리드 매거진 〈Capsule Magazine〉은 포스트 포에틱스.
불규칙한 라인 장식이 멋스러운 세라믹 화병은 웨이브렛. 기하학적인 패턴이 그려진 ‘프롬나드 포부르 머그’는 에르메스. 투명한 레드 아크릴 소재 브레이슬릿은 페라가모. 동그란 실루엣이 사랑스러운 레드 컬러 ‘니나’ 백은 가브리엘라 허스트. 과감한 메탈 프레임이 인상적인 ‘리버스 클러치’ 백은 알렉산더 맥퀸.
독일 출신 사진가 펠릭스 도버가 꽃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집 〈Floral Works〉와 꽃과 인물 사진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친밀한 관계에 대해 고찰하는 이탈리아 출신 사진가 사라 로루소의 〈As a Flower〉 모두 이라선.
퀼팅 디테일의 ‘고 원포’ 백은 루이 비통. 잎사귀를 프린트한 커피 잔 세트는 에르메스. 플라워 프린트 스카프, 구조적인 직사각 형태로 재해석한 ‘레이디 디-조이’ 백 모두 디올. 오렌지와 레몬, 머스크 향이 어우러진 ‘선 송’ 향수는 루이 비통. 생동감 넘치는 그린 컬러 선글라스는 로에베.
영화와 비디오, 사운드, 회화, 조각 등의 영역을 넘나들며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불려온 줄리앙 사르멘투의 작업을 총망라한 〈Julião Sarmento: White Nights: A Retrospective〉는 온고당.
커브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가죽 소재 ‘제멜리’ 백은 보테가 베네타. 입체적인 주름 장식을 더한 나파 가죽 소재 ‘아르카디 마테라쎄’ 백은 미우 미우. 에스프레소 머그는 인포멀웨어. 페이턴트 가죽 장갑은 로저비비에. 화이트 세라믹 소재의 ‘J 12’ 워치는 샤넬 워치. 블랙 원석 소재 롱 네크리스는 샤넬. 그레이 컬러 유리병에 담긴 ‘라 발레 듀 떵’ 캔들은 딥티크.
ASSISTANT 남하연 COOPERATION 가브리엘라 허스트(3438-6132), 구찌(3452-1521), 더 프레이즈(0501-945-1728), 디올(3480-0104), 딥티크(3479-6049), 로에베(3479-1785), 로저비비에(6905-3370), 루이 비통(3432-1854), 미우 미우(541-7443), 보테가 베네타(534-7088), 샤넬 워치(080-805-9628), 알렉산더 맥퀸(6105-2226), 에르메스(542-6622), 온고당(332-9313), 웨이브렛(070-8801-2222), 이라선(0507-1413-0908), 인포멀웨어(579-9544), 페라가모(3430-7854), 펜디(3449-5142), 포스트 포에틱스(322-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