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 국적, 성별, 나이 그리고 세대까지. 바야흐로 세상의 모든 편견과 기준을 초월해 모두를 아우르는 시대. 서로 다르지만 그럼에도 서로를 포용하는 모두가 가족이 되는 뷰티 월드.
SKIN COLOR
두 모델 모두 각각 피부 톤에 맞는 베이스를 바른 뒤 자줏빛 아이섀도를 아이홀 전체에 펴 발랐다. 왼쪽 모델은 입술에 진한 보라색 립 래커를, 오른쪽 모델은 벨벳 레드 립스틱을 꽉 채워 발랐다.
왼쪽 모델이 입은 니트 소재 톱은 렉토.
두 모델 모두 베이스를 투명하게 한 뒤 자줏빛 크림 블러셔로 애플 존에서 입꼬리까지 물들이듯 자연스럽게 터치했다. 눈두덩 역시 같은 컬러로 생기를 더했고, 입술은 와인 컬러로 마무리했다.
NATIONALITY
은은한 광채를 표현하기 위해 수분 프라이머로 피붓결을 살려 투명한 글로 스킨을 연출했다. 눈과 입술에는 투명 글로스를 얹어 깨끗한 느낌을 배가했다.
맨 위 모델이 입은 톱은 쟈니 헤잇 재즈. 중간 모델이 입은 니트 원피스는 고코리. 아래 모델이 입은 톱은 엘리오티.
GENDER
남자 모델은 깨끗하게 정돈한 피부 위에 레몬 옐로 섀도를 눈꼬리부터 광대까지 C존을 따라 넓게 블렌딩해 바르고 그 위에 그린 섀도를 경계 없이 덧발랐다. 여자 모델 역시 깨끗한 베이스 위에 진한 핑크 블러셔를 먼저 바른 뒤 연보라색 블러셔를 블렌딩해 마무리했다.
남자 모델이 입은 셔츠는 핸즈아이즈하트. 여자 모델이 입은 블라우스는 리메크.
GENERATION
세 모델 모두 베이스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바른 뒤 로즈 핑크 섀도를 눈두덩에 경계없이 펴 바르고 동일한 컬러로 눈 아래부터 광대까지 진하게 그러데이션했다. 입술에는 말린 장밋빛 매트 립스틱을 입술 라인을 따라 발랐다.
맨 왼쪽 모델이 입은 상의는 인더스트. 중간 모델이 입은 톱은 렉토. 오른쪽 모델이 입은 상의는 보카바카.
왼쪽 모델이 입은 톱은 가니. 오른쪽 모델이 입은 톱은 핸즈아이즈하트.
모델 모두 동일하게 베이스를 촉촉하게 마무리한 뒤 로즈 핑크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경계 없이 펴 발랐다. 입술은 말린 장밋빛으로 매트하게 마무리했다.
왼쪽 모델이 입은 톱은 리메크. 오른쪽 모델이 입은 블라우스는 자라.
왼쪽 모델은 세미 매트하게 베이스를 발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했고 한쪽 눈에 그린 섀도를 진하게 발라 포인트를 더했다. 오른쪽 모델은 오렌지 색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발라 컬러 포인트를 주고 입술에는 코럴 베이지빛으로 혈색을 더했다.
MODEL 마티나, 배하나, 손유나, 타우, 카리나, 케이든 HAIR 가베신 MAKEUP 정수연 STYLIST 장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