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주머니, 파괴되고 찢긴 해체주의, 오버사이즈 실루엣, 불균형하게 채운 단추. 봄을 맞이하는 데님의 표정은 이토록 새롭다.
맥시한 기장의 베스트와 팬츠는 스포트막스, 화이트 원피스는 포츠 1961 제품.
언밸런스하게 단추를 채워 입는 데님 원피스는 오프 화이트 제품.
미니멀한 베스트는 토즈, 접어서 연출하도록 디자인한 팬츠는 메종마레 제품.
루스 핏의 새하얀 점퍼는 배리, 크롭트 셔츠는 코스, 플리츠 데님 스커트는 메종마레, 로퍼는 구찌 제품.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은 마더 by 비이커, 티셔츠와 트롱프뢰유 팬츠, 워커는 돌체앤가바나 제품.
보드라운 워싱 면 재질의 셔츠와 패치워크 데님 팬츠는 폴로 랄프로렌, 티셔츠는 코스 제품.
유틸리티 카키 셔츠는 메종마레, 랩 스커트는 가니, 롤업 데님 팬츠는 파비아나 필리피 제품.
크롭트 데님 재킷은 가니, 크롭트 티셔츠는 알렉산더 왕, 커다란 포켓이 달린 데님 팬츠는 로에베, 에스파드리유 슈즈는 토즈 제품.
진행과 스타일링 오지은 사진 김신애
모델 예리 헤어 김귀애 메이크업 이숙경 어시스턴트 임혜지장소 및 식물 협조 한남 작업실 제품 협조 가니(02-6911-0479), 구찌(02-3452-1521), 돌체앤가바나(02-3442-6888), 로에베(02-3479-1785), 마더 by 비이커(02-543-1270), 메종마레(02-797-2280), 배리(02-3277-0230), 스포트막스(02-511-1831), 알렉산더 왕(02-3446-7729), 오프 화이트(02-517-7572), 코스(1800-2765), 토즈(02-3448-8105), 파비아나 필리피(6960-0831), 포츠1961(02-6902-1831), 폴로 랄프로렌(02-600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