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꿉한 공기는 기분마저 축 처지게 만들곤 한다. 이럴 때 즉각적으로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신선한 향수를 뿌리는 것. 상쾌함 가득한 향수를 추천한다.
에어린 로즈 드 그라스 뿌르 퓌
장미의 싱그럽고 달콤한 향을 담아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불투명한 화이트 보틀에 핑크 리본을 달아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30ml, 11만 5천 원대.
몽블랑 익스플로러 울트라 블루
시트러스와 우디, 머린 노트가 어우러져 세련된 향기를 자아낸다. 수작업으로 만든 보틀에 울트라 블루 레더 슬리프를 장식했다. 100ml, 12만 5천 원.
에르메스 오드 시트론 느와 오드 코롱
작은 라임을 소금물에 끓인 후 햇볕에 말린 블랙 레몬의 청량하면서도 부드럽고 그윽한 향을 담았다. 100ml, 15만 9천 원.
지방시 랑떼르디 오드 퍼퓸 솔리드 퍼퓸
우아한 플로럴 향기를 지닌 고체 향수. 립스틱 같은 디자인으로 휴대하기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터치업 하기 좋다. 3.3g, 4만 9천 원대.
겐조 로 겐조 뿌르 팜므
업사이클드 파우치에 담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화이트 로터스 플라워와 민트가 어우러져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다. 100ml, 10만 4천 원대.
부쉐론 콰트로 앙 블루
장미와 재스민이 어우러진 플로럴 노트로 시작하는 싱그러운 향. 상단 캡 부분을 상징적인 콰트로 링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특별하다. 100ml, 14만 8천 원.
제품 협조 겐조(080-344-9500), 몽블랑, 부쉐론(080-800-8809), 에르메스 향수(02-310-5174), 에어린(02-3440-2856), 지방시(080-801-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