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는 전 세계 모든 여성에게 찬사를 보내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화와 음악,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여성 인권을 위해서도 힘쓰는 영향력 있는 여성 10인이 ‘피아제의 특별한 여성들’ 캠페인을 위해 모였다.
공효진
최근 피아제 아시아 엠배서더로 활약 중인 그녀는 특유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인물. 배우 활동 외에 환경보호 운동에도 열정적인 그녀는 환경 에세이 <공효진의 공책>을 펴내기도 했으며, 환경문제와 관련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왔다.
발키스 파티
아랍에미리트 출신의 가수인 그녀는 ‘중동 아랍 지역 올해의 여성’상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중동 지역 여성의 인권을 수호하는 UN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콘스턴스 우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사회 운동가로서 2019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올리비아 팔레르모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인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올리비아 팔레르모 그룹의 창립자다. 또한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드레스 포석세스’를 적극적으로 후원한다.
시바 사파이
이란 출신의 모델로 본인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구호 비정부 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제시카 채스테인
영화 <인터스텔라>, <엑스맨: 다크 피닉스> 등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2016년 뉴욕을 기반으로 둔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사 ‘프렉클 필름’ 을 설립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및 학대 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법률 방어 기금 단체 ‘타임스 업’을 결성했다.
아리안 필립스, 카리나 마틴
패션 스타일리스트이자 아카데미 의상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의상 디자이너 아리안과 럭셔리 브랜드 마케터인 카리너. 자선단체 후원을 통해 레드 카펫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RAD(Red Carpet Advocacy)의 공동 창립자로, 목적이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첸 맨
중국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로 이번 ‘피아제의 특별한 여성들’ 캠페인의 촬영감독을 맡았다.
신시아 에리보
토니상, 에미상, 그래미상을 수상한 배우이자 프로듀서로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그녀는 사람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야기, 특히 여성이 지닌 복잡한 면모를 묘사하는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피아제 소사이어티 10인은 브랜드의 워크숍인 ‘레 아틀리에 드 렉스트라오디네르’에서 정교하게 제작한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와 함께 그들의 특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