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워드의 ‘폴딩 그리드’
제로랩의 ‘바퀴가 달린 접이식 의자’
이상진의 ‘세모 스툴’
이창곤의 ‘뮤즈’
김기현의 ‘스툴 벤치’
김상규의 ‘뮤지엄 얼론’
주최 파트라(대표 한상국)
전시 기간 1월 28일~2월 27일
전시 장소 생활지음 갤러리(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천로 118-22)
참여 작가 김기현, 김상규, 스튜디오 워드, 이상진, 이창곤, 제로랩
포스터 디자인 스튜디오 워드
문의 02-499-2152, sales@patrainc.com
사무용 의자 전문 회사 파트라에서 2020년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뮤지엄 스툴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월 28일에 오픈한 〈6 뮤지엄 스툴〉은 그 결과물을 모아놓은 전시다. 뮤지엄 스툴은 미술관에서 관람객이 앉아서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여해주는 일종의 이동식 간이 의자를 말한다. 전시에 참여한 6명(팀)의 디자이너들은 접었다 펼치는 기능이 있거나, 종이 전개도를 조립하거나, 모듈로 연결시켜 형태를 늘리는 등 뮤지엄 스툴 본연의 기능에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더한 의자를 전시했다. 전시는 2월 2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