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바젤의 ‘레이더 아래’
〈100 베스테 플라카테 19〉 서울 공식 포스터
레오니 암브로지우스, 미쉘 뷔테파게의 ‘HfG 오펜바흐 2019년 졸업작품전’
〈그해 우리가 발견한 것〉디자인 최해성
〈나를 구하지 마세요〉디자인 조은일
〈100 Films 100 Posters 2020〉 공식 포스터 디자인 프론트도어
〈100 베스테 플라카테 19〉
전시 기간 9월 8일~10월 11일
전시 장소 두성종이 인더페이퍼 갤러리
주최 100베스테 플라카테 협회, 로호타입 100besteplakate_kr
웹사이트 100-beste-plakate.de
이미지 ©100 Beste Plakate e.V.
〈100 Films 100 Posters 2020〉온라인 전시
웹사이트 100films100posters-2020.com
그래픽·웹 디자인 프론트도어
사이트 개발 빠른손
큐레이터 박연주
주최 전주국제영화제
주관 계간 〈그래픽〉
〈100 베스테 플라카테 19〉 전시가 두성종이 인더페이퍼 갤러리에서 열린다. 독일어로 ‘최고의 포스터’를 뜻하는 ‘베스테 플라카테’는 독일어권 내에서 선보인 다양한 기법과 디자인의 포스터 100점을 선보이는 전시다. 올해에는 2247점이 출품됐으며 그중 100점을 독일 베를린 국립미술관 컬처 포럼에서 전시한 데에 이어 서울에서도 선보인다. 현재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의 면면은 물론, 그들이 실제 사용하는 종이와 인쇄 기법 등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관련한 워크숍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행사이자 한국 디자인 신의 최전선에 있는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선보이는 〈100 Films 100 Posters〉는 올해 아쉽게도 취소됐다. 코로나19로 전주국제영화제가 취소된 데에 이어, 9월 중에 열리기로 했던 오프라인 전시 역시 무산된 것이다. 다행히 지난 7월부터 온라인 전시가 진행 중으로 사이트의 그래픽·웹디자인은 프론트도어가, 개발은 빠른손이 맡았다. 실제로 포스터를 하나씩 펼쳐 보는 재미가 있는, 전주국제영화제다운 실험성이 돋보이는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