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는 ‘한 땀 한 땀’이라는 표현이 오롯이 어울리는, 세계 최고의 쿠튀르 브랜드 중 하나다. 그 전통과 장인 정신, 탁월한 공예 기술을 집약한 이번 시즌의 야심작 ‘아틀리에Atelier’ 백. 가죽 꽃잎 하나하나를 손으로 다듬어 한송이 활짝 핀 꽃을 연상시키는 진귀한 작품을 완성했다.
깊이 파인 네크라인과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는 발렌티노. 90여 개의 정교한 꽃잎 모티프로 완성한 블랙 ‘아틀리에’ 숄더백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날렵한 가죽 재킷과 블랙 풀 스커트 모두 발렌티노. 커다란 장미 모티프를 물결치듯 입체적으로 장식한 ‘아틀리에’ 미디엄 토트백, ‘플라이오버’ 스니커즈 모두 발렌티노 가라바니.
정교한 가죽공예 기술로 활짝 핀 장미꽃을 형상화한 ‘아틀리에’ 숄더백. 글레이징 가죽 폴리싱 기법을 거쳐 표면이 매우 매끄럽고 부드럽다.
브랜드의 뛰어난 재단 기술이 돋보이는 가죽 미니드레스는 발렌티노. 커다란 리본 모티프가 시선을 끄는 ‘아틀리에 보우’ 미디엄 토트백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사실적인 꽃 프린트로 대담한 포인트를 준 ‘플라워시티’ 드레스는 발렌티노. 체리 색상의 ‘아틀리에’ 숄더백, 꽃잎 모티프를 정교하게 장식한 ‘아틀리에’ 슈즈 모두 발렌티노 가라바니.
꽃잎을 하나하나 붙여 만든 듯한 ‘아틀리에 페탈’ 미디엄 토트백. 캔버스 소재로 제작하고 전면에 브랜드 로고와 가방 이름을 프린트해 거친 듯한 느낌을 살렸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헤어 권영은 | 메이크업 박이화 | 세트 스타일리스트 제로제곱(조아라, 현수진) 어시스턴트 김주환 | 제품 협조 발렌티노(2015-4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