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식 시상식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2024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3월 26일 열리는 시상식을 비롯해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국내외 유명 셰프 25인이 컬래버레이션 다이닝 세션 또한 선보일 예정. 이른바 시그너처 세션으로 온지음, 이타닉 가든, 세븐스도어, 텐지몽, 스와니예, 알라 프리마, 라연, 한식공간 등 국내 여러 레스토랑에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시그너처 세션은 아시아권 셰프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셰프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 주목받아온 행사다. 아시아 최고 미식 행사가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그너처 세션에 참석해 새롭고 특별한 미식을 경험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