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하우스는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성이 가득한 또다른 우리집입니다.
디자인하우스 1층에 위치한 모이소(謀耳所). “귀가 열리고, 뜻이
모이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회의, 브레인스토밍,
담소 등 다양한 모임을 가지며 여럿의 의견을 활발히 나누고 있습니다.
디자인하우스는 매 월 1회 월례회의를 개최, 외부 강사진을 초빙하여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듣습니다.
그리고 20여 개 매거진 전문 영역 기자들이 모여 격월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함께 듣고 나누는 소중한 학습을 통해 디자인하우스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디자인 하우스 직원은 이 재미있고 즐거운 집 식구로써 가치있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있습니다.
디자인하우스는 직원들이 창의성을 잃지 않고 개성있는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기 근속한 직원에게 재충전 기회를 부여하는
‘체험교육’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 3년 이상 근속 시
10일 휴가와 휴가비를 지원 받고, 이후에도 3년 경과 시마다 더 늘어난
일정과 휴가비를 받아 ‘체험교육’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체험교육은 직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유 있고 의미 있는 휴식의
기회입니다. 또한 금강산콘도, 무주리조트, ES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등
휴양 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식지 않는 개성과 창의성은 디자인하우스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채워나갈 것들입니다.
하루하루가 재미있고 즐겁고 신나는 이 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디자인하우스 직원은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나눕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는 기쁨을 나누기 위해 결혼자금, 자녀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전 직원 상해보험으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
하고 있으며, 슬픈 일이 생기면 내 일처럼 나서서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하우스 식구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들을 모아 공부방에 보내고,
사내 벼룩시장을 개최하여 수익금을 나누고 있습니다.
디자인하우스는 함께 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쁨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