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도 높이도 내 맘대로! 아늑하고 편안하며 대담한 구성이 가능한 2022년 모듈 소파 신제품을 모았다.
직조감이 입체적인 아이보리 컬러 부클 소재와 천연 무늬목의 오픈형 다리가 조화를 이루는 패브릭 모듈 소파 에르네Ernée는 라메종(1566-0228).
세계에서 가장 긴 소파로 <기네스북>에 이름이 오르기도 한 DS-600에 새로운 패브릭을 더하고 등받이 기능을 확장한 DS-602는 드 세데(070-4150-3229).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패딩 커버, 단단한 전나무와 자작나무로 만든 팔과 등의 프레임이 견고한 에티엔느Étienne 소파는 포라다(02-541-1001).
1960년대 말 마리오 마렌코Mario Marenco가 디자인한 마렌코 소파의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모레노 아웃도어는 알플렉스(02-541-1001).
‘조약돌’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숲속에 이끼로 뒤덮인 거대한 돌을 상상하며 만든 컬렉션 페블 러블Pebble Rubble은 모로소(02-512-9162)
기존 밥BOB 모델보다 좌석과 등받이가 두배 넓은 너비인 52cm로 확장한 밥 52는 블라 스테이션(www.blastation.com).
이름처럼 생활공간에 네모난 선이 떠 있어 수평선을 표시하는 듯한 디자인의 호리존치Horizonte는 미노티(02-3442-4673).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최신 센구Sengu 소파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탄생한 센구 볼드는 카시나(02-516-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