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로고가 각인됐거나, 제품의 콘셉트를 담은 패턴을 그려 넣었거나. 하나의 작품처럼 조각된 스프링 립스틱을 소개한다.
1 로스트 체리 립 컬러
부드러운 텍스처가 입술을 감싸듯이 쫀쫀하게 밀착되고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된다. 사선으로 커팅된 단면에 새겨진 톰 포드의 시그너처 로고가 인상적이다. 톰 포드 뷰티.
2 루쥬 알뤼르 191 루쥬 브루란뜨
사막을 물들인 오렌지빛에서 영감 받은 컬러로, 촉촉한 제형이지만 겉돌거나 뭉치지 않는다. 정면에 새긴 로고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샤넬.
3 르 루즈 메탈릭 글로우 글리터리 피니쉬 #스파클링 피오니
식물성 오일과 마이크로크리스털 왁스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고 선명하게 발리며 오래 지속되는 립스틱. 입술에 은은한 반짝임을 더하는 메탈 텍스처와 각인된 브랜드 로고가 눈에 띈다. 지방시 뷰티.
4 립스틱 오르가즘
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입술 주름 사이를 메워 매끄럽고 투명하게 마무리된다.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입술에 닿는 단면을 사선으로 커팅했다. 나스.
5 루즈 아 레브르 사탱 #401 쓰리 와이즈 걸스
립스틱 정면에 브랜드 로고를 각인해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는 것이 특징.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려 입술이 건조해질 걱정이 없다.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 구찌 뷰티.
6 로스트 체리 립 컬러 루즈 G 립스틱 #62
입술 주름 사이까지 빈틈없이 밀착되고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립스틱에 정교하게 새겨 넣은 벚꽃 패턴이 소장 가치를 높인다. 겔랑.
7 디올 어딕트 스텔라 헤일로 샤인 립스틱 #976
비즈 왁스, 알로에 베라를 함유한 덕분에 립밤을 바른 것처럼 하루 종일 입술이 편안한 것이 특징. 립스틱 중앙에 담긴 별 모양 엠블럼이 빛의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콘셉트를 설명한다. 디올.
8 더 온리 원 루미너스 컬러 립스틱 #250
올리브 오일과 히알루론산이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 윤기 있게 마무리되면서도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장점. 립스틱 중앙에 브랜드 음각 로고를 볼드하게 새겨 넣었다. 돌체 앤 가바나 뷰티.
9 르 루즈 퍼퓸 센티드 립 컬러 #102
풍부한 피그먼트를 함유해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된다. 오렌지 블라섬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킬리안의 향수 ‘러브 돈 비 샤이’의 향기를 품고 있는 것이 특징. 정면에 각인된 로고가 파워풀한 여성상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킬리안.
10 루쥬 아 레브르 캐시미어 레전드 레드 #103
캐시미어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매트하게 마무리되지만 입술 주름이 부각되거나 건조하지 않고 매끈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끌레드뽀 보떼.
제품 협조 겔랑(080-343-9500), 구찌 뷰티(080-850-0708),나스(6905-3747), 돌체앤가바나 뷰티(080-564-7700), 디올(080-342-9500), 샤넬(080-332-2700), 지방시 뷰티(080-801-9500), 킬리안(3440-2923),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톰 포드 뷰티(3440-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