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회화와 도자 및 조각 등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전천후 예술가, 김란 작가가 꽃과 가족 및 일상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을 그녀의 집에서 선보입니다. 유년 시절부터 함께해온 집터에 새로 지은 빨간 벽돌집에서 그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집에 담긴 이야기도 들려드립니다. 이번 호에서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을 취재한 갤러리클립 정성갑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함께합니다.
작가소개
김란
@by.kimran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런던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일상과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회화와 조각으로 표현하는 예술가이자 디자이너로, 자연에서 느껴지는 풍요로운 감정과 일상의 다정한 순간을 그림에 담는다. 주요 개인전으로 《까망돌도서관 기획전》 (오픈월, 서울, 2022), 《정원사_경이로운 순간들》 (메타포32갤러리, 서울, 2022), 《인생은 작은 행복들로 가득하다》 (갤러리도스, 서울, 2020) 가 있다.
행사개요
일시 5월 29일(수) 오전 11시
장소 김란 작가의 자곡동 개인 주택(상세 주소 개별 공지)
인원 10명
참가비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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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레이터
갤러리클립 정성갑 대표
@editor_kab
10년간 잡지 <럭셔리>에서 에디터로 일하며 국내외 유명 건축가를 인터뷰했고, 그런 경험을 토대로 건축가가 지은 집에도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됐다. 최근에는 <행복>의 대표 칼럼 '건축가가 지은 집'에 등장한 사례 중 스무 명의 스토리를 엄선한 <건축가가 지은 집>을 펴냈다. 집을 채우는 사물과 작품에도 관심이 많아 지난 3년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발행한 잡지 <공예+디자인>을 만들었으며 갤러리 클립을 운영하고 있다.
유의사항
* 행복이가득한집 정기구독자를 우선으로 선발합니다.
* 당첨자에 한해서 개별적으로 연락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안내
기간 | 2024.04.18 ~ 2024.05.14 | 인원 |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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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김란 작가의 자곡동 개인 주택(상세 주소 개별 공지) | 주최 | 행복이가득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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