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
예로부터 화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던 전통 강정. 명절이면 아이들에게 세뱃돈 대신 덕담과 함께 강정을 주었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이해 정성이 가득 담긴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을 위한 특별한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좋은 기운이 가득 담긴 강정을 직접 만든 복주머니에 가득 담아보는 수업입니다. 다가오는 설, 소중한 사람에게 복주머니에 담긴 바삭하고 고소한 강정을 덕담과 함께 선물해 보세요.
강사소개
강효성
강효성 선생님은 미정당 대표로 한식예술장인이자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입니다. 고문헌 속 음식과 사라진 옛 음식을 찾아내는 작업을 하며, 통과의례 상차림과 떡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에 전통 떡 한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진숙
박진숙 선생님은 이여로 스튜디오의 대표로 긴 시간 바느질과 음식을 통해 손끝에서 나오는 아름다움과 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 박진숙 선생님과 함께 하얗고 따뜻한 겨울 소재인 누빔을 사용한 고운 복주머니 만드는 법을 배워봅니다.
강의개요
일시 2월 1일(목) 오후 2시~4시 30분
장소 미정당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6)
인원 8명
수강료 15만 원(재료비 포함)
커리큘럼
1. (실습) 복주머니 만들기
2. (시연, 시식) 개성식 깨강정, 찐쌀강정, 감태강정, 잣강정
* 시연한 메뉴를 시식할 수 있으며, 제작한 복주머니에 포장해 가실 수 있습니다.
미정당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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