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
애지중지했으나 상처 난 그릇을 되살리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행복작당의 스폿 중 하나인 하우스 오브 프리츠한센에서 도자기 수리 공예가 김수미의 그릇 수선 클래스를 엽니다. 이가 빠지거나 깨진 그릇을 옻칠로 이어 붙이고, 그 위에 은가루로 장식하는 긴쓰기 방식을 함께 배워봅니다.
강사소개
김수미
주로 백자 소지를 사용해 화병과 차 도구를 만드는 도예 작가로, 교토에서 도자기 수리법인 긴쓰기를 배웠습니다. 현재 긴쓰기 작업과 수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단지 깨진 그릇을 붙이는 게 아니라 흠집 위에 장식을 더하고 매만져 재탄생시키는 일을 합니다.
강의개요
일시 10월 27일(금) 오후 2시
장소 하우스 오브 프리츠한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04)
인원 8명
수강료 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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