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앳홈 박소현 가든 디자이너의
도시 생활자를 위한 베란다 가드닝
2024. 8. 29. ― 11. 21. | 평창동 그루앳홈
강의 소개
이번 호 라이프스타일의 주인공인 박소현 가든 디자이너와 함께 도시 생활자를 위한 베란다 가드닝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저관리형 자연주의 정원에 필요한 베란다 가드닝 도구부터 만점짜리 가드너가 되기 위한 식물 ID 찾는 방법, 식물과 익충에 해가 없는 천연 아로마 방제 방법까지, 실내 가드닝의 모든 것을 배워보세요. 마지막 시간에는 나만의 베란다 가든을 계획해보고,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요령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눕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4개월 동안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그녀의 평창동 정원을 함께 체험해보세요. 나만의 베란다 가든을 꿈꾸는 분에게 좋은 영감이 될 것입니다.
강사 소개
박소현 선생님은 가든 디자이너로 '그루앳홈'을 운영하며 다수의 개인 주택 정원작업과 부산 '오초량' 식재 디자인, '마이알레' 식물 DP 작업, 서촌 'café BOAN' 정원 작업 등 저관리형 자연주의 정원 작업과 상공간 식물 연출 작업 등을 하며 행복한 정원 생활자를 위한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의 개요
일자 8월 29일, 9월 26일, 10월 24일, 11월 21일 목요일
시간 10:30~12:30
장소 평창동 그루앳홈 (상세 주소 개별 공지)
인원 12명
수강료 90만 원 (재료비 포함)
커리큘럼
* 식물의 수급 상황에 따라 실습에 사용하는 식물이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매 수업 실습 시간에 만든 결과물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작업예시
연계기사
〈행복〉 2024년 7월호
라이프&스타일 | '에지'있는 할머니 정원사로 나이 들고 싶어요
일상의 행복을 견인하는 여러 시공간이 있을 텐데 그 안에서 쉬고, 일하고, 영감을 얻는 나만의 우주가 있다면 얼마나 뿌듯하고 평안할까? 박소현 대표가 꾸려가는 평창동 삼층집은 그녀에게 단순히 집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마침내 얻게 된 결론이자 더 전문적이고 행복한 직업인으로 살기 위한 바탕. 매일 정원을 일구며 그녀가 꾸는 꿈은 '에지 있는 정원사 할머니가 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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