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
목부작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사적 식물을 만들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돌이나 나무껍질에 뿌리를 내리고 생장하는 난초의 특성을 살려, 화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물을 재료로 활용하는 착생란 수업입니다. 나무껍질에 자리 잡는 새하얀 뿌리를 감상해보세요. 자연의 원초적 아름다움을 즐기고 가꾸어나가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강사소개
식물 스튜디오 '오이타' 대표,
최문정
최문정 선생님은 계동에서 분재 및 식물 스튜디오 '오이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식물로부터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백과 정취가 느껴지는 분재 작업 및 수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서로 <분재하는 마음> <식물하는 삶>이 있습니다.
강의개요
일시 4월 19일(금) 오전 11시
장소 계동 오이타 스튜디오 (서울 종로구 계동길 100-6 1층 oita)
인원 6명
수강료 23만 원(재료비 포함)
* 체험에 활용한 식물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집에서 돌볼 수 있는 식물 관리법을 설명해드리며, 현장에서 목부작 받침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
내용 착생란 목부작 만들기
예시 이미지
* 해당 사진은 참고용으로, 사용 재료와 방식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강의장소
식물 스튜디오 오이타
@oita.kr
편안하게 걷는 오이타 彵 식물 스튜디오. 오이타(oita)는 주말이면 이른 아침부터 베란다에서 식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아버지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으로 아버지의 함자에서 발췌하고 병합해 만들었다. 오이타의 ‘타’는 편안하게 걸을 ‘타’ 彵 한자의 의미를 내포하며 많은 사람들이 식물로부터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실내 식물을 소개한다.
참가자 분들만 리뷰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