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개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프렌치 기반의 파인다이닝을 선보이는 니시무라 다카히토 셰프. 한국 요리 애호가로도 알려진 그가 연남동에 새로운 공간 '니시무라멘' 오픈을 기념해 <행복> 독자만을 위한 프리이빗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한국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만든 니시무라 셰프만의 독창적 레시피를 공개하는 첫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풀어낸 비건 포타주 수프와 김치 부야베서, 청고추를 활용한 수제 소시지 만드는 법을 배워봅니다.
강사소개
일본 유일의 퓨전 분야 미쉐린 1스타 셰프,
니시무라 다카히토
니시무라 다카히토 셰프는 일본 유일의 퓨전 분야 미쉐린 1스타 셰프로, 지난해 11월 퓨전 라멘 레스토랑 '니시무라멘'을 열고 자가 제면을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입니다. 레스토랑 한쪽에 마련한 원 테이블 다이닝 공간에서 매번 다른 콘셉트의 오마카세 요리와 함께 정성과 시간이 깃든 니시무라멘의 특별한 그릇(돈부리)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강의개요
일시 4월 17일(수) 오전 11시
장소 니시무라멘 연남 본점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5, 4층)
인원 6명
수강료 14만 원(재료비 포함)
커리큘럼
1. 일본식 채소 포타주 수프
2. 수제 청고추 소시지
3. 김치 부야베스
* 시연한 요리로 식사를 준비해드리며, 말차 티라미수를 후식으로 제공합니다.
강의장소
니시무라멘 연남 본점
@ishimura.men_seoul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일본 후쿠오카의 '니시무라멘'이 연남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독창적인 라멘으로 일본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니시무라 다카히토 셰프는 시즌 마다 새로운 라멘을 선보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매장 인테리어는 니시무라 셰프의 신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디자인으로, 목재 테이블 가운데 가든을 연출해 마치 일본 고급 전통 주택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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